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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의정보
건의 제목
바이오의약품 제조의 핵심 기반인 '배지'국산화 성공을 위해 바이오협회가 앞장서서 도와주세요
산업분야
의약품
건의자
비공개
건의일자
2024.02.16
건의 분야
진행상태
최종완료
건의내용
현황 및 문제점
ㅇ '배지'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원재료로 생각원가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
- 글로벌 시장규모는 '20년 90.9억달러, '24년 238.6억달러로 증가될 전망이며
- 삼성바이오로직스, 셀트리온 등 굴지의 바이오기업을 보유한 국내 시장은 '20년 4,847억원, '24년 6,520억원으로 급격히 성장 예상

ㅇ 코로나 유행기간에 국산 바이오의약품 원자재 부족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, 셀트리온 등 대형 기업이 어려움을 격은 사례도 있음
- 바이오 의약품 소재 국산화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바이오산업 주권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로
정부, 민간, 협회, 기업 등 전사적인 협업과 지원이 필요

ㅇ 이에, 정부와 기업, 협회 등에서는 배지 국산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
- 정부에서는 '바이오소부장협의체(2020년)'를 신설하여 국산화 R&D 성과에 대한 지원을 하거나, 최근에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
'바이오헬스 혁신 위원회'를 신설하여 회의('23.12.22)를 하는 등 지원
- 삼성바이오에피스, 셀트리온 등 다양한 회원사를 가진 '한국바이오협회'에서도 소부장 국산화 프로그램운영, 바이오 산업계
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노력 중
* 특히, 2020년 바이오 소부장 협의체에 참여한 국내 수요기업들은 품질이 글로벌 기업과 비교할 때 동등 이상이면 사용할 것을 약속

ㅇ 아미코젠은 20년 이상 축적된 유전자 진화 및 효소/단백질 고정화 기술을 바탕으로 '배지'산업에 도전하여 성과를 내고 있음
- 인천 송도에 610억원 규모의 공장이 '24년 3월 완공예정이며, 세포주부터 맞춤형 배지 개발까지 ONE-STOP 서비스 가능
- 아미코젠의 배지는 국산화 국책과제를 완료했으며, Fed batch시 VCD(세포 생존 밀도)가 타사 대비 매우 높은 것을 확인되며
- 고객사 중 C사와 테스트 했을 때, 배지의 항체 역가가 경쟁사 대비 25%이상 높은것을 확인

ㅇ 아미코젠의 송도 배지 공장은 '24년 3월에 완공하여 배지 국산화를 본격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지만, 아직까지 대규모 수요기업들이
국산 배지를 활용하여 바이오의약품을 만들겠다는 공시, 계약 등이 없는 상황임
- 배지 국산화는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주권확보와 같은 중요한 사항으로, 반도체나 자동차 산업과 같이 대기업-중소기술기업 간
건전하고 단단한 협업체계가 필수적임
- 하지만, 아미코젠이 배지 국산화에 앞장서며 전환사채 및 유상증자 등으로 대규모 자금을 유치하고, 기술개발까지 훌륭하게 수행했으나
공장 준공을 앞둔 시점에 대규모 수요기업들의 전향적이고 개방적인 자세로 국산 배지를 활용한다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음
- 바이오 산업의 문턱이 높은 것은 알고 있으나,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일단 국산 배지를 써본다는 자세로 협업해야할 것이라 생각함

ㅇ 우리가 주저하고 있을 때, 독일의 싸토리우스는 인천 송도에 27년 2월까지 4731억원을 들여 일회용백, 세포배양배제,
제약용 필터 생산시설, 바이오의약 공정분야 연구개발 등을 위한 공장을 건설할 계획임
- 목숨을 걸고 배지 국산화를 수행해온 아미코젠이 가격경쟁력, 기술력, 근접성 등 강점을 바탕으로 배지 국산화에 성공하고
나아가 해외에 수출까지 할 수 있는 시간표는 얼마 남지 않았음
- 삼성바이오로직스, 셀트리온 등 굴지의 대기업과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기업에 배지를 공급하며 경험을 쌓고, 협업하며,
서로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체계 구축 필요
해외 사례
관련 법규
개선 방향
ㅇ 한국바이오협회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, 셀트리온, SK바이오사언스 등 대한민국 굴지의 바이오 기업들이 회원사로 있습니다.
* 아미코젠 또한 이사의 자격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.

ㅇ 협회의 목적은 소부장 국산화 프로그램운영, 바이오 산업계 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로 알고 있습니다.
- 바이오 의약품 소재 국산화의 타이머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성공하여 우리 바이오산업의 주권을 가지느냐,
아니면 다시금 해외 기업의 노예가 되느냐 하는 갈림길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.
- 아미코젠의 배지가 공장 준공과 동시에 바이오협회 회원사 모두에게 공급되어 활용될 수 있도록 바이오협회가 앞장서서
다리를 놓아주시기 바랍니다.
- FDA 승인 때문에 안된다, 무엇 때문에 안된다라는 허들을 한국바이오협회에서 과감이 부숴주시고 국산 배지를 많은 기업이
활용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.
- 아미코젠이 실패한다면 대한민국의 누가 바이오 국산화에 도전하겠으며, 어떤 투자자가 투자금을 지원하겠습니까?
(아미코젠은 정부의 국책과제도 완료했고, 수요기업이 도전해달라고 해서 도전했습니다)
요청 사항
ㅇ 저는 아미코젠의 주주입니다.
삼아진이라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, 배지와 레진 국산화에 대한 아미코젠의 비전과 노력에 동참하는 사람입니다.
그리고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이 국산화를 기반으로 한 과감한 도전과 강력한 협업으로 세계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국민입니다.

ㅇ 다시 한번 개선사항을 요청드립니다.
- 아미코젠의 배지가 공장 준공과 동시에 바이오협회 회원사 모두에게 공급되어 활용될 수 있도록 바이오협회가 앞장서서
다리를 놓아주시기 바랍니다.
- FDA 승인 때문에 안된다, 무엇 때문에 안된다라는 허들을 한국바이오협회에서 과감이 부숴주시고 국산 배지를 많은 기업이
활용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.(이미 하고 계실테지만 국가적 사명을 바탕으로 도와주세요)

ㅇ 마지막으로 중국 전국시대 연라나 소왕이 천리마를 구했다는 일화가 생각납니다.
- 어떤 사람이 천리마 뼈를 가져오자 소왕은 천리마 값으로 샀다고 합니다. 죽은 천리마를 거금을 주고 사면 소문이 나서
방방곡곡에서 천리마를 팔려고 모여들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 결과적으로도 소왕은 천리마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.
- 배지 국산화도 천리마와 비슷하지 않을까요?? 아미코젠이 천리마 뼈라는 뜻은 아닙니다. 해외기업보다 더 좋은 기술과 가격경쟁력을
갖추고 있으니까요. 하지만 공장 준공을 앞둔 지금 '바이오에서 국산화가 되긴하냐?'하는 냉소적인 시각과 비난이 많습니다.
- 그런 부정적 생각을 바이오협회에서 앞장서서 부숴주시면 좋겠습니다. 아미코젠의 국산화 성공을 바이오협회에서 이끌어주시고,
아미코젠의 성공을 본 많은 사업가, 투자자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바이오 국산화의 기치를 걸고 자신있게 사업을 꾸려 나가길 기대합니다.

ㅇ 협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헌신적인 노력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.
진행연혁
2024-02-16 내용접수
2024-02-19 현황파악
2024-03-12 답변완료
애로사항 접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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